Unity_2기 1주차 (231030)

Unity 내일배움 캠프 2기 본 과정이 시작하였다.

시작하기 앞서 간단한 OT가 있었다.

OT 에서는 '우리는 구현만 하는 코더(coder)가 아니라 개발자(developer)가 되기 위해 이 자리에 있기 때문이죠!' 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우리가 배워야 하는 것은 단순히 코드를 짜서 게임을 개발하는 것이 아닌, 팀원과 협업하여 게임을 개발하는 것이다.

그리고 조를 배정 받았고, 조별로 간단한 자기소개 후, 조 이름은 'Zep R 우리 게임 좀 4조'로 결정하였다.

미니 프로젝트의 주제가 각 조원들을 소개하는 것이기 때문에, 팀원 소개 카드게임을 만들기로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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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게임을 소개하자면,

무작위로 뒤집어져 있는 12개의 카드 중, 같은 카드를 연속으로 2번 뒤집으면

그 카드의 그림과 연관이 있는 조원의 이름이 체크가 되고, 조원의 소개 팝업이 활성화 된다.

카드를 뒤집을 때 마다 카운트가 감소하고, 카운트가 0이되면 Gameover가 된다.

카운트가 0이 되기 전에 모든 카드를 뒤집어서 조원들의 소개를 본다면 게임이 Clear 된다.

그 외, 시작화면과 끝화면은 조원의 사진이나 캐릭터로 꾸미기로 하였다.

위와 같이 전체적인 게임구성을 회의하였고, 다음과 같이 업무를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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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큰 업무는 다음과 같이 구분하였고, 6명의 조원이 각각 하나씩 결정하여 업무를 분담하기로 하였다.

나는 MemberCheckClass 부분을 맡기로 하였다.

같은 카드를 뒤집었을 때, 그 카드와 매칭되는 좌측 상단의 조원 이름이 체크되도록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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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 진행은 github를 사용 예정이기 때문에,

내일 10/31 14시에 있을 GIT 협업 특강을 듣고 개발 진행을 하기로 하였다.

그 외, 팀원들 간의 기본적인 식사시간, 계획서 작성, 코드 리뷰 시간을 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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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은 몇번 해봤지만 팀원과 함께 진행하는 팀 프로젝트는 처음이었다.

팀원들간의 회의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github를 사용한적이 없어서 내일 강의를 잘 숙지해야 앞으로 프로젝트를 잘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