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재민 게임 개발일지

오늘은 1주차에 진행했던 팀프로젝트 발표가 있었다. 다른 조가 똑같이 진행했던 팀프로젝트 결과물을 보고 튜터님들과 매니저님들의 짧게 평가를 해주셨다. 짧은 시간동안 만들었던 프로젝트 치곤 꽤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조들이 작업한 프로젝트를 보니 우리 조 프로젝트의 잘한점과 아쉬웠던 점을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 잘한 점 - 카드를 뒤집을때 강의에 나왔던 Button을 사용하지 않고, Raycast 함수를 사용 - 카드 뒷면 이미지를 직접 제작 - 첫 프로젝트의 주제가 '팀원 소개 카드게임'인 만큼, 조원 소개에 집중해서 프로필 작성 - 게임 해상도를 강의와 다르게 게임 컨셉에 맞게 변경 - 난이도 설정 기능이 있음 - 스타트신과 엔드신을 캐릭터 애니메이션으로 꾸밈 ● 아쉬웠던 점 - UI 이..

오늘은 팀 프로젝트 최적화를 진행하고 내일의 발표를 위해 마무리 작업을 했다. 어제 하드코딩 했던 것을 조원들의 도움을 받아서 MemberCheck 스크립트의 코드를 수정했다. ● 기존 코드 public class MemberCheck : MonoBehaviour { public GameObject[] namePanel = new GameObject[6]; public void CharactorActive(string name) { switch (name) { case "charactor0": namePanel[0].gameObject.GetComponent().color = new Color(0, 0, 0, 200 / 255f); break; case "charactor1": namePanel[3].g..

오늘은 팀 프로젝트에서 MemberCheck class 작업을 했다. 연속으로 같은 카드를 뒤집었을 때, 카드를 파괴하고 그 카드에 해당하는 조원의 이름이 표시가 되는데 이 중, 조원의 이름이 표시가 되는 부분을 구현하였다. Card class 카드매치 후, MemberCheck class의 위 함수를 가져와서 조원의 이름을 표시한다. 처음에는 bool 값을 6개를 선언하여 값이 true 일때 GetComponent로 SpriteRenderer의 color에 접근하였는데 굳이 bool 값을 설정해서 두번 작업할 이유가 없다고 느껴서 위와 같이 코드를 수정 했다. string값에 따라 연결된 GameObject의 color를 변경하는 것인데 아직 익숙하지가 않아서 하드코딩 느낌이 많이 난다. 코드를 매일 ..

오늘은 팀 프로젝트 협업작업을 위한 Git Hub 에 대해서 강의를 들었다. Git Hub에 대해서는 처음 듣는 내용이었는데, 꼭 필요한 기능이었다. Git이라는 VCS (Version Control System)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 Git Hub를 사용한다. ​ * Git Hub 사용 이유? 1. 형상(버전)관리 : 버젼관리시스템으로 복원 가능 2. 협업을 위한 원격저장소 : 팀 프로젝트 공유 ​ 개인 유니티 작업분을 원격로컬 이동 가능하다. ​ * repository (원격저장소) 생성 방법 GitHubDesktop에서 Create a new repository 클릭 Name 설정 Git ignore - Unity 설정 (Changes의 불필요한 파일들 추가 방지) Create repository ..

Unity 내일배움 캠프 2기 본 과정이 시작하였다. 시작하기 앞서 간단한 OT가 있었다. OT 에서는 '우리는 구현만 하는 코더(coder)가 아니라 개발자(developer)가 되기 위해 이 자리에 있기 때문이죠!' 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우리가 배워야 하는 것은 단순히 코드를 짜서 게임을 개발하는 것이 아닌, 팀원과 협업하여 게임을 개발하는 것이다. 그리고 조를 배정 받았고, 조별로 간단한 자기소개 후, 조 이름은 'Zep R 우리 게임 좀 4조'로 결정하였다. 미니 프로젝트의 주제가 각 조원들을 소개하는 것이기 때문에, 팀원 소개 카드게임을 만들기로 결정하였다. ​ 간단하게 게임을 소개하자면, 무작위로 뒤집어져 있는 12개의 카드 중, 같은 카드를 연속으로 2번 뒤집으면 그 카드의 그림과..

오늘 Unity_2기 내일배움캠프 본 과정이 시작하였다. 나는 어릴적 게임개발에 관심이 있어서 실제로 내가 만든 게임을 다른사람들이 직접 플레이 하는 것에 흥미를 느껴 간단한 게임을 만들어서 카페에 올리고, 친구들에게 공유하기도 하였다. 비록 다른 분야를 전공하였지만, 지금이라도 그 꿈을 다시 이뤄서 나의 직업으로 삼고 싶어 도전하게 되었다. 비전공자에다가 어린 나이가 아닌만큼, 이번 과정을 열심히 수행해서 좋은 게임 개발자가 되고싶다!